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 잘나지도 않았던 나를 사랑해줬던 착한여자였는데
괜히 쓰레기 같은놈을 만나서,
번호도 없고, 기억도 희미해 지는구나.
그 때,
포스팅했던거 보면
눈물이 아른거린다.
작년 이맘 때였는데
진짜
이기적인놈이다.
다, 시험기간전에 헤어졌거든
....................... 그래서 이제는
다시 시작 못할 것 같아.
하......
진짜 너무 이기적이다......
반성해도 돌릴수가 없고
나도 그 때는
하......
인생의 회의감이 든다.
그렇게 좋다고
같이 붙어있었는데
다음부턴, 이런 쓰레기는 만나지 말기를
좋은 사람만나기를 빈다........
사회구성원으로는 어느정도 자격이 있지만,
한 사람의 남자로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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