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6일 월요일

전에 사겼던 여자친구가 보고싶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 잘나지도 않았던 나를 사랑해줬던 착한여자였는데

괜히 쓰레기 같은놈을 만나서,

번호도 없고, 기억도 희미해 지는구나.

그 때,

포스팅했던거 보면

눈물이 아른거린다.

작년 이맘 때였는데

진짜

이기적인놈이다.



다, 시험기간전에 헤어졌거든

....................... 그래서 이제는

다시 시작 못할 것 같아.



하......

진짜 너무 이기적이다......



반성해도 돌릴수가 없고

나도 그 때는



하......

인생의 회의감이 든다.



그렇게 좋다고

같이 붙어있었는데







다음부턴, 이런 쓰레기는 만나지 말기를

좋은 사람만나기를 빈다........



사회구성원으로는 어느정도 자격이 있지만,

한 사람의 남자로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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