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3일 월요일

삼나봉 6월 게릴라미션 느낀점

처음에는 나서려고 하지 않지만

다른사람들도

알아서 서로 질서를 잡는다.

기억에 남으려하고

기억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다.

열심히 한다.
 
나도 작년에 그랬지만, 더 이상 그러고 싶지가 않다.
 


나는 그들을 보면서 심리학을 배우고 있는 중

인간심리학
 
 
훌륭한 팀원들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행동하는것을 본다.
 
아마,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무 지시도 간섭도 하지 않았다.
 
다른 팀장들도 그랬다.
 
뭐 일일이 간섭할 수 없으니까
 
 
 
팀활동에 대해서 많이 배운다.
 
이름 모른 다른 팀원들에 대해서도 배운다.
 
여러가지 배울께 많다.
 
 
 
다른팀원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보고있다.
 
리더보다는 보스가 나에게 맞는다.
 
점점 느끼고 있다.
 
 
 
지금 내 적성을 찾고 있는 과정이다.
 
나는 지금 여행을 떠나고 있다.
 
다만 귀찮을 뿐이다.
 
 
 
하지만 보람은 있었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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