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코레일 열차 시간표 & 내일러들에게 권유하는 말 & 내가 생각하는 여행의 의미


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11.do


↑ 코레일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 받으면 되요,

저장은 하시 마시고, 열기로 하세요.

올해 마지막 여름 내일로와

겨울 내일로를 타면

이제 그만해야 겠다.

내일로 타고

솔직히 가고 싶은곳이 없어..

몇번의 여행으로 느끼는 것은

나를 찾기위한 여행이었지

맛집을 찾는것도

유명한 곳을 찾는것도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이야.

집에

내일로 책이 있지만,

그것은

좋은 책이 아니라고 생각해

자기가 찾고

스스로 하나하나 방법을 하나씩 찾아가는 거지

남이 알려주면 뭐해.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럴꺼면

싸게 여행을 가는거지

56,000원 내고

내일로가 그냥 목적없이 떠나는 거라면

나는 안가는게 낳다고 생각해.

그냥 여행만 떠나는 거라면, 맛집만 찾아가는거라면



저 책을 쓴 저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지만,

돈벌이용 수단이지 뭐.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좋은 의도는 있지만, 목적을 정확히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것은

목적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봤어

별거 없어.

나를 다시

익숙하지 않은 곳에 던져보고, 내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을 보는거야.



그래서 이번 여행도

솔직히

가고 싶은곳이 없는거야.

여행이라....

새로운 장소를 찾고

맛을 찾는 거라면

나는 권유하고 싶지 않아.



나는 그렇게 생각해.

별거 없다.

그래서 더 이상 집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하는것도 있어 ~



책을 읽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살고 있어.

여행?

집에 있으면 책 읽는 시간보다는

다른 활동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지

잠을 자거나, TV를 보거나

그래서 이번 여행에도

책 한권과 노트북을 들고갈까? 생각중이야

노트북도 무거우니까, 무선키보드 하나 들고가서, 핸드폰에 글로 쓸까 생각하기도 해



병원을 탐방하기 위해서 이번 내일로를 타는거라고 생각해.

목적이 중요해

이번 여행을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내가 이길을 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그렇게 해야 했는가?

나는 목적에 의미를 두고 싶어

과정도 중요하지만,

목적을 두고 과정을 설계하는게 좋지 않을까?



책만 보고 무작정 쫓아 가는 것은

교과서만 읽는 바보라고 생각해.

더 넓은 세상을 다르게

자신이 설계하는게

여행이지

남들이 짜준 코스, 그 길로 가는 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2014년 6월 26일 목요일

유엔미래보고서 2040 후기

 
다 읽었다
 
3D 프린터와
 
세계 기후
 
무료 교육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핵심
 
코어
 
다 기억할 필요가 없다.
 
내가 앞으로 나아갈
 
지식이 필요할 뿐~
 
다음책은
 
무슨 책이 될지 모르지만,
 
철학과
 
경영과
 
등등등
 
인문학으로 들어간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그게 나와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그길을 걷겠다.

한국인재멘토링 네트워크 멘토링 활동 수료증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삼나봉 6월 게릴라미션 느낀점

처음에는 나서려고 하지 않지만

다른사람들도

알아서 서로 질서를 잡는다.

기억에 남으려하고

기억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다.

열심히 한다.
 
나도 작년에 그랬지만, 더 이상 그러고 싶지가 않다.
 


나는 그들을 보면서 심리학을 배우고 있는 중

인간심리학
 
 
훌륭한 팀원들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행동하는것을 본다.
 
아마,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무 지시도 간섭도 하지 않았다.
 
다른 팀장들도 그랬다.
 
뭐 일일이 간섭할 수 없으니까
 
 
 
팀활동에 대해서 많이 배운다.
 
이름 모른 다른 팀원들에 대해서도 배운다.
 
여러가지 배울께 많다.
 
 
 
다른팀원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보고있다.
 
리더보다는 보스가 나에게 맞는다.
 
점점 느끼고 있다.
 
 
 
지금 내 적성을 찾고 있는 과정이다.
 
나는 지금 여행을 떠나고 있다.
 
다만 귀찮을 뿐이다.
 
 
 
하지만 보람은 있었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전에 사겼던 여자친구가 보고싶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 잘나지도 않았던 나를 사랑해줬던 착한여자였는데

괜히 쓰레기 같은놈을 만나서,

번호도 없고, 기억도 희미해 지는구나.

그 때,

포스팅했던거 보면

눈물이 아른거린다.

작년 이맘 때였는데

진짜

이기적인놈이다.



다, 시험기간전에 헤어졌거든

....................... 그래서 이제는

다시 시작 못할 것 같아.



하......

진짜 너무 이기적이다......



반성해도 돌릴수가 없고

나도 그 때는



하......

인생의 회의감이 든다.



그렇게 좋다고

같이 붙어있었는데







다음부턴, 이런 쓰레기는 만나지 말기를

좋은 사람만나기를 빈다........



사회구성원으로는 어느정도 자격이 있지만,

한 사람의 남자로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자만했구나, 다시 하나하나 사소한것부터 쌓아가자. .

지난 정신실습 이후로,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후

잠깐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목표를 달성하기 앞서, 다가오는 허무함과

무엇인가를 깨닫고 나서, 무의미함이 찾아왔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2주동안 아무것도 안했다.

밖에 돌아디니기는 했어도

잠깐 친구를 만나는 것

공자와 논어를 읽은 것

그리고 외우지는 않았다.

아직도 외우는 것을 싫어한다.



최대의 문제점은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안쓴다는 것이다.

굉장히

미칠듯이

정말

죽을정도로

그렇기 때문에

내가

힘들었다.

내가

굳이

이것을 해야하는가?

왜? 해야하는가?

그런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을

바꿔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누군가

해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이

많으면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려고 했었다.

그래서

나는

잠시

쉬고 있었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정말이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서

글도 대충쓰는게 보였다.

나는

머리가 좋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취적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은

나를

방자하게 했다.

자만에 빠지게 했고

술에 빠지게 했다.

굉장히

괴로웠으니까.

그렇게

여자친구도

떠나보냈다.

서울까지

올라가기가 싫었으니까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살았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니까

학교 다니기도 싫었따.

정말 미친듯이 싫었따.

그러니까

술을 먹었다.

2년동안, 학교에서

거의 술을 먹은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학습에 방해가 되니까

그런데

학교에서도 술을 먹을 정도로

무엇인가

취하고 싶었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었다.

하...

옷도 갈아 입고 싶지도 않았다.

최소한의

위생으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오늘

다시

다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큰 틀을 보고,

사소한 것을 챙겨야 한다.



장기도 6급 까지 올라갔다가

10급까지 떨궜다가

다시 8급 갔다가 9급이 된다.



미안하지만, 나는 어떻게 하면 단이 되는지 알고 있다.

600판이 넘는 장기를 두었다.

처음에는 실력이 느는 재미에 뒀지만, 6급에서 한계를 느꼈다.

여기에서부터는

머리가 아닌 처음에 공부가 필요했다.

그런데 지금은 하기 싫었다.

그래서

막 뒀다.

그러니 다시 10급까지 갔다.

에휴... 주위 사람들은 이길수 있어도

나를 이기지 못하니, 답답했다.

답답했다.

나를 이기지 못하니, 답답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타임킬링용으로 장기를 두었다.

실수만 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애니팡도 내 위에 아무것도 없었다.

왜냐하면

킬링 타임용으로 딱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에휴...

좋은 머리를 두고

귀찮은것을 안하니까.

큰것만 보니까,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 것이었다.

이유는 그것이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한다.

교수님도 한단계 한단계 밟아 올라가라고 하셨다.

준용이 형도, 말단부터 시작해야한다고 했다.







아...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겠구나..

너무

자만했구나.

너무 너무 너무

자만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것 같다.

과제도 안했던 날도 있고

에휴ㅣ..

예전에는

A4에

계획표도 만들어서

그날그날

뭘 해야할 지도 적어 놨었는데

지금은 못하고 있다.

힘들다..



근데 오늘부터 바껴야 할 것 같다.

다시

계획을 세우고

버킷리스트를 돌아보고

모두

다시 시작해야할 것 같다.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무엇인가

부족한 것 같다.

채워야할 것 같다.

2달동안

너무 쉬웠던 것 같다.

잘못했던 것 같다.

잘못했다.

잘못했다.

그런데...

이런시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해야겠다.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해야겠다.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과 동물원을 갔다왔다.

그것보다 좋은것은 다도를 했다는 것이다.

거기서 편안함을 느꼈다.

별다른게 없어도 좋았다.

원래

사람이 많은 곳은 싫었다.

그렇게

전주한옥마을 가기전에

초코 오레오를 먹고

명?회관을 들렸다.

그리고

한옥마을 갔는데

궁경이를 봐서 전화를 했고

그냥

그렇게

뭐..

아..

뭐..

전주 한옥마을 보다는

사람없는 카페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초코파이를 샀고

그전에는 왕의 언진에 대해서 둘러봤다.

그리고

뭐했나.

그리고 초코파이 사고

조금 빡치게 오래 기다리고



그도중에도 과제를 해야할 생각이 초조했었지만

그것은 최대한 생각은 안 하려고 해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했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지금 어쩔 수 없기에 지금 놀아야 한다.

걱정해도 지금은 아무것도 안되지 않는가?



그래..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준 것이다 하고 생각해보자.

그렇게 치킨을 먹을까? 고민을 하고

치킨을 머겄다.



그리고 돈이 나왔고

송금했다.

하...

뭐 인생 ...

살기도 싫은데

왜케 돈에 집착하는 건지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다.

이것만

해결한다면

나도 내인생이

자유로워질텐데...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3시간정도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방금 커피숍에 왔다.

우리집 엔젤리너스



그리고

지금

힘들게

타이핑을 하고 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그리고 남은 통합과제를 해결한 다음에

자소서를 마무리 해야겠지.........





공부를 따로 안해도

등수가 오르고

점수가 올랐다.



간호학과 졸업한 후에

경영학을 석사를 취득할 거야.

나...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알고 있어

난 경영이 하고 싶어.

병원경영이었으면 좋겠어.

난 의학에 관심이 많았거덩.

인간에 관심이 많어

별에도 관심이 많고

뇌에도 관심이 많고

하고 싶은게 많은데

이것들 저것들 다 공부하고 싶어.


오늘 갔던 샵에서처럼

많은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아.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싶지않아.

가만히 있어도 편하고

그냥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많은 활동보다는

사색이 좋아.

깊은 생각이 좋아.



하........................................................................................................

내가 하고 싶은것을 알고 있는데

지금 다른일을 하고 있어서 싫어....

사소한 일에 모든것을 투자하는게 싫어서

한숨이 나오고

최근 일주일동안 술을 마셨지.



수업과 수업도중에 술을 마셨고

수업이 끝나고 마셨고

자기전에는 소주도 마셨고

과제전에 술을 마셨지

내가 하고 싶은일이 있는데

천천히 밟아 가라는 거였어.

그런데 별로 하고 싶지 않은 활동을 하라니......



별로 재미가 없지.

그렇게





별로 길게 쓰고 싶지 않아.

발표할 때,

불안하지 말고, 의존하지 말고, 읽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인생 뭐 있냐 ㅋ



학습능력이 부족한가?

할 수 있는데 왜 하지 않니.....

장기도 급수 올릴 수 있는데 왜

막두는 거니 ..........



시간을 보내기에 급급하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지금 하는일에 만족하지 않으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모르겠다.



어떻게 하기는...

지금하는일을 하고

내가 공부하고 싶은일을 추가적으로 하는 것 입니다.



에휴.... 조금만 노력하자....

조금만 노력하고

병원가서 빠른시간안에 업무를 습득한 이후에

하고싶은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자.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과제를 하자.



2014년 6월 3일 화요일

TESAT 3급 취득

점수도 오르고

백분율도 오르네

중요한건

공부를 크게 안했다는 거.

2014년 6월 2일 월요일

목적전치에 대해서 생각해보다. 스펙의 함정

지금까지 내가 배워 온 학문은

경제학, 경영학, 역사 등

인문학을 추가적으로 배웠다.

간호학이라는 인간이라는 학문에

그리고 거기에 철학이라는 본질적인 요소를 집어 넣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머리속에 혼잡이 왔다.

지금까지 내가 쌓아왔던

스펙 모두가 별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펙은

결국

성실성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별거 없다.

봉사활동 500시간에

여러가지 자격증

그리고 여러가지 대외활동

감사패



등등등

별거 없다.

그냥

낙타와의

거리를 더욱 벌이게 해주는

큰 차이다.



별거 없다.

그리고

목적 전치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돈을 벌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것이다.



돈이란

처음에는

물건을

주고 받고 하는데

불편하니까

생긴건데



그 목적이

바뀌어서

사람을 사고 팔 수 있게 되었다.

노동력을 사고 팔 게 되었다.



노동력이라는 표현이 좋은데 요즘은 사람이라는게 맞는 것 같다.

이렇게 우리는 자라왔다.

돈이 목적으로

돈이 목적이 되었다.

민주주의도

이렇게

변지 되어갔다.

포퓰리즘

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지만은 않다는 것에 동의한다.

소수의 엘리트들이 다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지금

팀 과제를 하고 있다.



수단이 목적이 되는 현상으로 바뀌고 있다.

난 예전에 이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에 생각이 바뀌고 있다.

수단이 목적이 되었지만, 다시 목적은 바뀔거라고

그냥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나와는 다른 유전자를 지닌 이성에게 끌리는 것처럼

생물의 다양성을 추구한다.



다른 생각을 갖고

다른 성격을 갖는 거에 대해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진화할 수 있다.

옳은거 없다.

생물학적으로 생각하고

인문학적으로 생각하고

간호학적으로 생각해보자.

지금 현상을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하나의 과정인가보다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