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2일 금요일

[삼성전자봉사단을 하면서 느낀점] 분노, 그것은 나를 강하게 만든 삶의 원동력










회의 피드백이 있는 뒤로 첫 회의다.

우수팀이 되고 싶은건지, 최고의 팀이 되고 싶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생각이 다른 팀원들과 함께 하고 싶지 않다.

더 이상 나는 이 팀을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다.

나는 팀장이 되지 않겠다.

왜냐하면

이건

나에게 더 이상 도움이 안되고, 내가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10명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 곳으로 뭉칠 수 없다.

뭉치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럴 의욕이 없다.



관리자가 될 수 있지만, 나는 팀장이 되지 않겠다.

내가 이런 팀을 만들었지만, 이렇게 만든 것은 몇명의 팀원의 속성이라고 탓을 하고 싶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생각을 바꿨다.



우수팀을 목적으로 한다?

난 모르는 일이다.

내가 의도한 일이 아니다.



너희들이 최고의 팀이 되고 싶었고, 나는 그럴 생각이 많이 없었다.

나는 그럴 생각이 없었다.

너희들이 나를 깨웠을 때, 너희들은 각오를 했어야 했다.



나는 알겠다.

버리지도 않겠다.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임지지 않겠다. 임무를 갖지만, 너희들은 개인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자유로워 진다.

너희들이 나를 찾아도, 나는 책임지지 않을 것이며, 너희들을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를 애타게 불러도, 나는 무덤덤할 것이다.

버리지도 않을 것이다. 소유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소유한 적이 없기 때문에, 버리지 않을 것이다.

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소유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책임지지 않을 것이다.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

너희들은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았다.

방관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잘못이 있다. 그들을 하나하나 컨택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나를 피했다.

그럼, 나도 컨택할 필요가 없다.



나는 이제, 자유로워진다.



예전에 이런일이 있었지.

이 팀원들 중에, 내가 주도하지 않으면, 누가 이 팀에 질문을 던질 것이냐

일기라는 친구가, 나에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했었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거기에 맞춰서 행동했었지.

그리고 알게 되었지.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생각했었지

나는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나는

그들과

다르다.

이미

다른길을 걸어왔다.





나는 버리지 않는다.

소유하지 않기 때문에

책임감도 갖지 않는다.

소유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잠시 나의 타이틀을 빌려줬을 뿐이다.

그들은 이것을 이끌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나는 버리지도 않겠다.

소유하지도 않겠다.

그냥

방관하겠다.

참관하겠다.

보기만 하겠다.

그 관심도, 나중에는 사라질 것이다.



더 이상

나는

그들에게 쏟아낼 에너지가 아깝다.

회의를 참석하는 것에서

봉사활동을 참석하는 것에서

나는 더 이상

무엇인가를 느끼지 못한다.



이 팀에서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꼭 남겨야 하나?

꼭?

무엇을?

꼭 = 반드시

반드시는 Must

의무가 되어 버린다면

그것은 노동이 되어 버린다.

즐겁지 않다.



무엇을

What

왜?



왜? 무엇을 남겨야지?

왜?

무엇을 남겨야지?

무엇을 남겨야 하나?

왜 남겨야 하지?

누구를 위해서 남겨야 하나?

나를 위해서 무엇을 남겨야 하나?

무엇을 위해서 남겨야 하나?

팀원을 위해서 무엇을 남겨야 하나?

내가 무엇을 남겨야 하나?

팀장을 위해서 남겨야 하나?

모두를 위해서 남겨야 하나?



그네 모두를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의무가 되어 버리면,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나를 구속시킨다?

그것을 잘못된거다.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나를 구속 시키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를 구속 시키는 것은 나를 위한게 아니다.

숫자에서 벗어나고, 사람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고, 남기겠다는 집착에서 벗어나야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무엇을 남기냐?

남기는게 중요하냐.

글을 남기는게 중요하냐

글을 남기는게 중요하냐?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느냐



나는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한게 있다.

이 블로그를 삭제하면, 나의 모든것이 사라지는 것인가?

나는

이 블로그가 사라지면, 슬퍼해야 하나?

분노해야 하나?

뭐 때문에 이렇게 많은 글을 쓰고, 많은 기록을 남기려고 하는 것일까?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일까?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전체공개하면서

노출 시키려는 것일까?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일까?



다시 초점을 맞춰서,

내가

삼성전자봉사단을 하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은 무멋인가?

이게 바로 질문이지

이게 내가 바로 얻고자 하는 질문이다.

생각이 조금 깊게 들어가서, 질문에서 멀어졌다.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





사람을 얻는게 아니다.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다.



내가


얻으려고 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나는


그 허무함을 알고 있다.


힘겹게 얻은 성취의 끝은, 성취감과 함꼐 오는 허무함이다.


나는 알고 있다.


그 허무함 뒤에 오는 절망감과 또다른 목표가


무엇인지 알겠느냐?


허무함이다.


그 잘잘한 일상속에서 나는 즐거움을 얻지 못했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경제적인 자유와


성욕으로부터의 자유다.


결국 자유다.


성취하고 말겠다.


한층 더 강해지겠다.


나는


얽메이지 않겠다.


나를 부끄럼없이 노출 해야 겠다.


이 사람을 내거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


이 사람을 내걸로 만들기 위해서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나를 찾아오게 만들겠다.


아니, 그것도 하지 않겠다.


자유를 원한다.


그것을 갈망한다.


소유하지 않겠다.


책임지지 않겠다.


자유롭게 표현하겠다.


이렇게


나의 글을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렇게 가버리면 된다.


이 블로그가 사라지면, 나의 일기장이 사라지지만


나는 그것도 슬퍼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도구다.


나를 표현하기 위한 도구이다.


여기에 내가 생각한 것을 담고


나는 책임지지 않은 채, 나를 자유롭게 하련다.


나는 자유롭게 살련다.


나는 자유롭게 살련다.


내가 여기서 무엇을 얻었나?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것을


버려야함을 얻었다.


아니, 버리는게 아니라는 것을 얻었다.


집착하지 말라는 것을 얻었다.


집착하지 말라는 것을 배웠다.


배웠다.


아무튼


배웠다.


결국은 내가 무엇을 배웠다.


삼성전자에서 무엇을 배웠다.


무엇인가를 배웠다.


무엇인가를 배웠다는 거에서 얻었다.


얻었다.


나를 자유롭게 하는 방법을 얻었다.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집착하지 안흔 것이다.


글을 수정하려고 한다.


글도 수정하지 않겠다.


나는 이 글을 자유롭게 쓰고


아무렇게 쓰고


이 글을 누군가에게 잘 썼냐고, 평가받는게 아닌, 나를 표현하고


즐기는 수단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여기에 모든것을 다 표현하려고 한다.


나는 여기서 자유를 얻는다.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생각했던 것을 여기에 담아놓고


나를 자유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교수님은 나를 합리화 하기 위해서 그것을 증며하려고 한다고 말하셨다.


나도 그거에 대해서 동감한다.


성적이 미친듯이 떨어진 거에 대해서, 대외활동을 한다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경영학을 배우기 위해서 딴 생각을 했다고, 변명하고 싶지 않다.


방금 그 일기라는 친구한테서 카톡이 왔다.


나는 더 이상 우수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들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게 아니다.

나는 가벼워 지려고 한다.

결국은

궁극적인 목표는

자유로워 지려고 하는 것인데.

나는 왜

집착하는가.

왜 집착하는가.

왜 집착하는가

왜 집착하는가





집착이란

무엇인데

나를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들었을까?

집착은 나를 소인배로 만들었고,

나를 크게 못하게 만들었고

나를 작게 만들었고

나를 한심하게 만들었다.

왜 생존에 집착하려고 하며

나는

왜 무엇인가에 집착하려는 것인가?

왜 돈에 집착하려 하며

왜 건강에 집착하려고 살며

왜 성적에 집착하려고 하며

왜 타인의 시선에 의해서 지배당하려고 사는 것인가?



집착이 무섭다.

그것은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게 하고

취하게 만들 수 없게 만든다.

나는 자유로워 지고 싶은데 말이다.




처음에는 분노였고, 분노는 차가움이었으며

차가움 속에는 냉정함이 였고

그 냉정함이 깨졌을 때, 나는 비로소 내가 되었다.



얼마나 이게 갈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감정

절대로, 나를 깨우쳤다.

나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게 분노다.

분노는 차갑고

냉정하며, 나를 차분하게 만든다.

그것의 차분함 속에

나는

중독이 되고

중독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중독은 나를 미치게 만들고, 나를 삶의 이유를 만든다.

무미 건조한 삶에서

나를 꽃피게 만든다.



나는 분노에 집착한 것 같다.

분노에 중독된 것 같다.

분노는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군대에서 책을 읽었고,

내가 편함을 느꼈던 곳에서

나를 건드리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나는 그 작은 감옥에서 나를 강하게 만들었고, 살려고 발버둥 치게 하려고 했으며

나를 살인이라는 충동을 느끼게 만들었던 것 같다.



그 기질은 나를 무엇인가 더 배우게 하려고 하고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생존에 대한 욕구를 만들었고, 경제를 배우기 위해서 공부를 하였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게 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삼성전자봉사단에 대한 집착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팀장의 자리는

나를

더욱



사람으로 만들었던 것 같다.

나는

더욱

강해졌다.

더욱

강해졌따.

집착하지 않게되었다.


나는

나를

표현할 수 있게 만들었고

나를

타인의

시선에



더욱

강해지기를

원하고 있다.

나는

상대방에서부터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나는

자유로워 지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사람들을

집착하지 않아도

내가

사람들을

아쉬워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나를 찾고

나를 살릴려고 애쓰게 만들고 싶다.

내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ㄹ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나를

원하게 만들고 싶다.

나는 그들에게

자유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하고 싶다.

나는

그들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무엇을..

하고 싶냐..

자유로워 지고 싶습니다.

경제적 자유로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자유로움



자유롭게 살고 싶다.

이 글을 쓰는 것도

내가 자유롭게

나를 자유롭게 쓰기 위해서

표현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다.

집착하는 것을 버릴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데

내가

이 집착을 버리느냔.

내가 갖고 있던 생각들이 있다.

사랑

섹스



여러가지 자유로움이 있다.

하지만,

하지만

이것은 나를 더

자유롭게 할 수 없다.

이 것을 자유로워 지게 하기 위해서는


나는

나를

더욱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나는

생각을 하되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

생각을 하지만,

나는 그게 ㅅ생각을 하지 않음으로 느낄정도의

고수가 되어야 한다.

나는

생각이 되고

생각이

생활이 되어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ㅏ나에

뜻이 담겨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자유로워?

아니다.'

이런 생각도 자유롭지 않을 수도 있다.

오자가 나도 고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나는나는

자유를 원한다.
자유를 원한다.

생각이 자유로워 지고 싶다.

몸도 생각도 자유로워 지고 싶다.

자유의 대가는 엄청나다.

하지만, 그것을얻는 과정도 재밌다.

자유로워서 보이는 것도 많아진다.

나를 억압하던거에서 자유로워 지고 싶다.

경계에 스고 싶다.

나는

자유다

자유다.

죽어도

자유다

살아도 자유다

무엇이든지

자유에 스고 싶다.

서고싶다

자유라는 경계에

대가를 치르고 싶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싶다.

분노는

나를

더 자유롭게 만들었다.

분노에

분노에 대한

분노에 대한 ㅣ야기다

이야기다

스토리다

재밌다.

이글을 쓰는 동안

클래식을 느끼며

나는

더욱 강해졌다.

더욱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나는

강해졌다.

나는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삶의 원도열기

원동려기

원동력이

원동력이 된다.



아.

마음이 차가워지고

심장이 쉽게 뛸 수 있다는

그 차가움 심장을 갖을 수 있따.

나느


미칠 수 있따.

나를 완벽하게 만들고 싶다.

그런 집착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이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수 있다.

강하고 싶다.

강하고 싶다.

어떤 조건에서든 강하고 싶다.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지 않다.

건강하고

강한 나를

만들고

나를 다른 사람에게서

자유롭게 하고 싶다.

이 글에서

자유가

얼마나 많이 나와 있는지

궁금하지만,

궁금함을

알게 하고 싶지도 않다.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나를 표한하는 즐거움이 더 크다.

재밌다.

글을 쓰는게

글을 쓰는 것은 나의 즐거움이 되었따.

나의 글은

재미다.

글 속에 내가 있고,

내가 글이 되는

무아일체

무위자연?

속담도 성어도 모르겠따.

물아일체

물아일ㅊ

필아일체

필아일체가 된다.

나는 글을 쓰는게 재밌다.

글을 쓰는게 재밌다.

할아버지한테서 받은

유전자를

내가

블로그를 쓰는데 유용하게 되었다.

할아버지한테 감사함을 느낀다.

할아버지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 보았던 할아버지는

계속 한자를 공부하시고, 공부를 하시고

서당을 운영하시면 제자를 육성하고 계셨고

죽을 때 까지

글을 쓰셨다.

나는

할아버지를 닮았던 것 같다.

지금도

이 기질은

나를 이렇게 만들었던 것 같다.

재밌다.

글 속에

나를 표현하는게 재밌는 것 같다.

재밌다


나를 표현하는게

나를 이 작은 키보드에 나를 녹여가면서, 나만의 맛을 느끼게 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

 

2014년 8월 17일 일요일

7가지 좋은습관


 












1. 기상 후 바로 물을 마신다.
자는 동안 몸에서 수분이 빠진다. 바로 보충해주자.
 
2. 오늘의 과제 탑 3를 정하자.
오늘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 3가지를 정하고 꼭 마치고 잠든다.
 
3. 50/10 룰을 지켜라.
50분 동안 한가지 일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나머지 10분간 잡일을 하라.
 
4. 땀을 흘려라.
몸에 생기를 주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5. 감사노트를 써라.
매일 3가지 감사한 일을 써보라. 삶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6. 매일을 반성하라.
오늘 했던 일을 되돌아 보고 고칠 점을 찾아보라.
 
7. 30분간 책을 읽으라.
강력한 직관과 통찰력을 길러 미래에 대비하라.

2014년 7월 23일 수요일

학위 없는 공부처럼 외로운 길은 없다. : 더 큰 자유를 위해서 살아가는 노력

정말 외롭다.


더 이상 무엇인가에 집착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객관적인 지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나 이렇게 살아왔다라고 해도


증거가 남을 수가 없다.


그래서 더 열심히 증명하기 위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다.


지금 까지의 노력이 종이 한장에 담으려고 하려면


나는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리고 계속 독서를 하면서 나의 길을 걸어 가고 있지만


이 방법이 맞는 지는 잘 모르겠다






팀을 위해서 노력하고, 팀을 위해서 애쓰지만


객관적인 지표가 없다.


내가 기억하고, 팀원들이 기억할 뿐


객관적인 지표가 없다.


사람들의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지금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도 객관적인 지표를 위해서 살고 있지 않은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있다.






내가 읽었던 책들을 1학점이라고 하면, 나는 지금


2번째 학위를 받았어야 한다.


왜냐하면


소설을 안 읽고, 지식과 전공에 대한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벌써 학위를 취득했다.


하지만,


이것은 객관적인 지표가 되지 않는다


나만의 잣대이다.






지금 나는 사람들의 잣대로 살 것인가


나만의 잣대로 살 것인가의


길에 놓여있다.






어느 길을 갈 것인가도


나의 선택이지만


선택을 해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이 떠중이로 살면


저건


노예보다 못한


우유부단한 삶인 것 같다.


잣대를


나로 삶을 것이냐


타인으로 삶을 것이냐에서


나의 인생을 다시 출발한다.




선택을 해야 한다.






점점


타인의 기준을 포기하는 나를 보고 있다.


내면의 만족을 위해서 살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은


정말 혹독한 삶을 사는 것과 비슷하다.


외로울 것이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만 이것을 알기 때문이다.




솔직히 외롭다.


하지만 외롭지 않다.


나를 알아주는 몇명의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렵지 않다.


죽음이 두렵지만,


죽음이 두렵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죽음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 학위없는 공부를 하고 있다.


나의 잣대에 맞춰서






이게 밥먹어 주냐고 물어볼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바로 밥을 먹여줄 수는 없다.






하지만, 자유를 느끼게 해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자유를 느낀다.






자본주의가 노동력을 착취해서 세상을 발전시키고 있다.


최저임금이 우리의 삶의 최소한을 보장하고 있다.






장학재단이 우리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에 집착하지만,


정처럼 사람의 행동을 가두는 것은 없다.


예상을 뒤집을 마음도 없고


기대에 행동할 필요도 없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는게


나를 위해서 좋고, 사회를 위해서 좋을 것이다.


그게


모두를 위해서 좋은 길이다.






하지만, 지금 이길은 너무 외롭다.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남에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인가?






나의 뜻을 이룸으로서 나의 목표를 성취 할 것이며


보여주려는 의도가 없어도, 알아서 증명이 되게 할 것이다.






내가 하고싶은 일이


알아서 증명이 되게 할 것이다.


나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서


증명할 것이다.






사람


지식





창의력






모든 자원을 이용하고 싶다.


모든 수단을 이용하고 싶다.






더 이상 재미있는게 없다.


무엇인가를 배우고 성취하는 것 이외에는


재밌는게 없다.


여자를 만나는 것도 재미가 없고


술을 마시는 것도 재미가 없고


맛있는 밥을 먹는 것도 재미가 없다.













외로은


길은


모두를 위한 길이다.






내가


이뤄야





주위 사람들도


같이


행복해 질 수 있다.






그래서 난


이기적인 남자다.


이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모든것을 버릴수도 있다.



2014년 7월 16일 수요일

7월달 삼성전자 이야기


AM I DOING OK?
삼나봉의 창미가 누군가 고민했던 사항들이므로 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테니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구 힘내세요^^
테스트는 무엇인가요?!?
- 프로토타입화한 솔루션을 실제 문제상황에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하는 과정
-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시범적용해보면서 꼭 필요한 솔루션이 맞는지 확인!
고려해야 할 점?!?
- 모두를 위한 솔루션은 어느 누구를 위한 솔루션이 아니다. (솔루션의 대상이 명확해야 한다. 누구를 위한, 어떠한 상황 속에서 해당되는가)
- 기능적, 감성적 측면 모두 고려
- 평가 기준을 마련한 후에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 (편리한가? 효율적인가?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인가? 문제해결에 대한 수혜자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
프로토타이핑?
- 손에 만들어진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것만 아니라 시각화하는 것이다.
- 다이어그램을 통해 순서를 나타냄.
- 모델. 솔루션의 핵심 기능을 동작이 되는 선에서
- 모델을 실제화 하는 것을 목업.
- 롤 플레이. 실제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진행해보는 것.
스트리텔링
- 솔루션을 외부와 연결하는 것에서 중요하다.
- 수혜자가 사용할 때를 생각하며, 많은 피드백이 될 수 있다.
피드백의 갑
- '우리 솔루션이 동작하는가?' 전화로 기능이 잘 동작하는가? 뿐만 아니라 그 외의 기능이 제대로 되는지까지!
- 아직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그를 기억하라.
- 질문도 진화한다. 매번 같은 인터뷰 질문으로 질문하는 것은 놉! 추가, 삭제하면서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퍼시널리티 교육
왜 모이고, 이야기하고, 정리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할까?!?
나는 어떤 사람이고, 우리 팀원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비슷한 거기서 거기의 이유들로 갈등이 시작된다.
Facilitation. 쉽게하다. 용이하게 하다. 촉진하다. 사람들과의 소통이 쉽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
회의도 설계가 필요하다.
효율적인 회의 순서
1. Ice Breaking
모임에서 해결하고,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말미로.
분위기를 유들하게 할 수 있다.
2. 기대사항 공유
오늘 우리가 할 일(회의 내용)을 정리하기.
늦게 온 사람들을 위해 보이는 곳에 적어두기. (카톡이나 칠판)
3. 본론(I 메세지, 6Hats, ORID)
I 메세지 - 말의 주인공을 나로! 감정의 불화를 막는 방법!
(안오냐, 어디냐가 아니라 니가 빨리 오면 좋을 것 같애.)
내 감정에 집중을 하게 되므로 많이 힘들지만,,, 화이팅!
이유를 상대방에게 설명하고, 공감시키는 기법이다.
ORID
Objective 사실파악, 정보 수집 (대부분 여기서 끝난다.)
Reflective 개인적 반응, 감정, 이미지를 공유
Interpretive 그것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 중요성에 대해 나눔
Decisional 의사결정과 다음단계 행동, 미래의 방향을 선정
4. 정리(좋/아, 다음 모임)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에 대해 공유
다음 모임의 시간과 장소에 대해 정해야. 참석 못 한 사람들이 있더라도 주도적으로 정한다.
서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이지만 각자가 원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힘들지만, I 메세지로 전달하면서 폭발하기 전에 해결하기!
Q&A
1. 우리 팀 회의, 한 번 시작하면 끝날 줄을 모른다?
알람 맞춰놓고 1시간 안에 끝내기 = 시간을 정하고, 정해진 시간만큼 정리를 하고 계속해서 진행
2. 주제와 상관은 없지만 지금 얘기 안 하면 잊어버릴 것 같은 안건이 있다?
Parking Lot에 적고 회의 후 논의하기 = 회의 끝나고 논의 할 내용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
3. 회의에 집중을 못 하는 팀원이 많다면?
회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을 포스트 잇에 적고 벽에 붙이기
4. 약속한 시간은 1시인데 다 모이면 2시? 정시에 모이려면?
벌금 내기
늦으면 간식 사오기
늦은 사람이 회의 자료 정리
다음 회의 장소 정하기
등 등 등... (하나씩 가중시키다보면 )
5. 너무 자기 이야기만 하는 팀원이 있다?
공(휴대폰 등)을 받은 사람만 이야기 하도록 하기
 

1. 포스팅 역할을 나누고 같이 댓글을 달아서 잘못된 점 지적하기~
용준 성훈 7월
일기 아련 8월
병훈 신애 9월
연진 효정 10월
원식 중진 11월
이거 다 작성해야 됩니다 ~
2. 이번달 봉사활동 흰티셔츠에 그림그리기 ~ 7월 26일
참석자 = 효정, 원식, 중진, 용준, 성훈, 일기, 병훈, 신애 +인환
7.17 낼까지 2만원을입금해주시길바랍니당
 
그리고 효정이가 동그라미에 연락해서, 가능 여부 확인해서,
17일 오후까지 알려주세요.
3. 게릴라 미션
이번에는 우리가 할 차례이옵니다.
미션이 오면 열심히 수행합시다~
4. Tomorrow 솔루션 ~
같이 해봅시다 ~
5. 역할분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
흠..... 역할을 ... 굳이 부담감을 주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인원에게 기프트콘을 주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
(1~2명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6. 공지방 + 투표방을 만들었사옵니다. 이거는 공지사항이나 중요한 사항만 올려주시는 걸로
7. MT는 8월 16, 17일이나 9월 5,6일 둘중에 하나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2014년 7월 8일 화요일

셔터아일랜드를 보고 난 자아반성....... 술을 조절해서 마시자.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개봉
2010 미국
평점

이 정도면 조금...... 문제가 있다.
서울가서 술에 취해서 모든것을 잃었다.
나를 절제하기 위해서 모든것을 지키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무너졌다.
미친것 같다.
다 잃어버렸다.
얻은게 없다.
얻은게 있다면 그것은...... 나를 조절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나는 불쌍하게도 극도의 좌뇌형 인간이라서 감성적 판단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이 너무 빠르다.
그래서 나를 불행하게 하는 것 같다.
계산하기 싫은데, 저절로 인간관계도 계산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인간미가 없다.
균형있는 삶을 살도록 해야 하는데, 한쪽에 치우쳐져 있으니
이것은 뭐라고 해야 하나... 기계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그 때 술을 먹고 난뒤의 기억이 안난 부분을 찾아내려고 했는데, 아직도
그 쪼개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떻게 해결이 안된다.
그래서 일월화
3일동안 생각이 많았다.
지금까지 내가 쌓아놨던게
한순간에 무너지니
인생이 참 허망했다.
 
폰을 잃고, 가방, 지갑, 돈, 신분증, 그리고......... 사람
폰과 사람을 잃은게 가장 크다.
폰은 복구라도 하지만, 사람은 복구가 안된다.
어떻게 해결하려고 해도 이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을 많이 생각한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서도 알았고
어제도 깨달았다.
 
일부러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으려고 차고 있는 반지...
대화를 통해서, 내가 너무 나를 억제하고 있는게
술을통해서 한번에 폭파한 거라고 했다.
 
나 자신을 너무 통제하고 있었던 것 같다.
완벽함을 추구하니, 그 안에 있던 내재던 불만이 한번에 터져 나온 것 같다.
 
 
 
 
그러면 어떻게 앞으로 해야하나 하고 생각했다.
뭘 어떻게해..
나를 조절할 수 있게 술을마시고
그다음 여자친구를 만들어야 겠다.
 
 
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해야겠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생각해야겠다.
긍정적으로 살자.
 
좋은 교훈이었다고 생각하자.
값이 너무 비쌌지만,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자.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코레일 열차 시간표 & 내일러들에게 권유하는 말 & 내가 생각하는 여행의 의미


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11.do


↑ 코레일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 받으면 되요,

저장은 하시 마시고, 열기로 하세요.

올해 마지막 여름 내일로와

겨울 내일로를 타면

이제 그만해야 겠다.

내일로 타고

솔직히 가고 싶은곳이 없어..

몇번의 여행으로 느끼는 것은

나를 찾기위한 여행이었지

맛집을 찾는것도

유명한 곳을 찾는것도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이야.

집에

내일로 책이 있지만,

그것은

좋은 책이 아니라고 생각해

자기가 찾고

스스로 하나하나 방법을 하나씩 찾아가는 거지

남이 알려주면 뭐해.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럴꺼면

싸게 여행을 가는거지

56,000원 내고

내일로가 그냥 목적없이 떠나는 거라면

나는 안가는게 낳다고 생각해.

그냥 여행만 떠나는 거라면, 맛집만 찾아가는거라면



저 책을 쓴 저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지만,

돈벌이용 수단이지 뭐.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좋은 의도는 있지만, 목적을 정확히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것은

목적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봤어

별거 없어.

나를 다시

익숙하지 않은 곳에 던져보고, 내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을 보는거야.



그래서 이번 여행도

솔직히

가고 싶은곳이 없는거야.

여행이라....

새로운 장소를 찾고

맛을 찾는 거라면

나는 권유하고 싶지 않아.



나는 그렇게 생각해.

별거 없다.

그래서 더 이상 집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하는것도 있어 ~



책을 읽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살고 있어.

여행?

집에 있으면 책 읽는 시간보다는

다른 활동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지

잠을 자거나, TV를 보거나

그래서 이번 여행에도

책 한권과 노트북을 들고갈까? 생각중이야

노트북도 무거우니까, 무선키보드 하나 들고가서, 핸드폰에 글로 쓸까 생각하기도 해



병원을 탐방하기 위해서 이번 내일로를 타는거라고 생각해.

목적이 중요해

이번 여행을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내가 이길을 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그렇게 해야 했는가?

나는 목적에 의미를 두고 싶어

과정도 중요하지만,

목적을 두고 과정을 설계하는게 좋지 않을까?



책만 보고 무작정 쫓아 가는 것은

교과서만 읽는 바보라고 생각해.

더 넓은 세상을 다르게

자신이 설계하는게

여행이지

남들이 짜준 코스, 그 길로 가는 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2014년 6월 26일 목요일

유엔미래보고서 2040 후기

 
다 읽었다
 
3D 프린터와
 
세계 기후
 
무료 교육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핵심
 
코어
 
다 기억할 필요가 없다.
 
내가 앞으로 나아갈
 
지식이 필요할 뿐~
 
다음책은
 
무슨 책이 될지 모르지만,
 
철학과
 
경영과
 
등등등
 
인문학으로 들어간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그게 나와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그길을 걷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