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다.
평소에 경제학을 좋아해서 다시 경제학 시험을 다시 보려고 했다.
이유는 내 자신의 능력을 다시 시험해 보기 위해서다.
병원에서의 취업에는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나는 내 능력을 뽐 내고 싶고, 내 능력을 알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귀찮았다.
수험표 출력도 안해 놓았고, 시허미 몇시인지도 알지 못했다.
그렇게 어제 저녁에 자고, 9시 10분에 일어났다.
그런데 출력해보니, 시험시간은 모르겠고, 입실 시간은 9시 30분이었다.
생각해야했고, 결정해야 했다.
내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나
그리고 나는 결정을 내렸다.
택시비는 아까워도, 그 경험과 나의 능력을 알기 위한 비용과 불확실한 기회는 그것을 기회비용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나는
씻지도 못하고 택시를 탔다.
그리고 경상대까지 가서, TESAT을 봤다.
그리고 다행이도, 시험은 10시에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시험을 봤다.
그리고
시험을 봤다.
솔직히.......
2년전에 시험봤던 것 보다 시웠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
아마도......
내가 그동안 발전했던걸로 기억한다.
계속 경제학적으로 생각했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거기에 대해서 생각했다.
경제학을 배우다 보니까.
철학을 알게되었고,
인문학을 알게 되었고,
오히려.......
철학쪽에 가까운 삶을 살게되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렇게
남들은 20분동안 열심히 시험문제를 푸는동안, 나는 여유롭게 20분을 즐기고 있었다.
하품이 나오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풀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재미없었다.
그리고 1문제 잘못 마킹해서, 다른 사람한테 화이트를 빌려서 고치고 다시 하품을 했다.
여유가 있어서, 내가 모르는 용어에 대해서 수험표에 적고 나중에 알려고 공부했다.
사이드카, 서브브레이킷
버뮤다와 나머지 조세피탈 지역에 대해서
그렇게 공부를 했다.
물론 시험이 끝나고
헌혈을 하면서 말이다.
가는 도중에
화이트를 빌린 여성분이 한참동안
내 뒤에서 따라오고 있다는것을 인기척으로 느껴서
시험 잘 봤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차마, 또 다른 인연과 얽히기 싫어서
그냥 헌혈하러 왔다.
그렇게 50번째 헌혈을 했다.
별거 없다.
금장을 받았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
왜냐하면
대가 없이 했기 때문이다.
일단, 전남대학교 영화표 받아놨는데
안볼 것 같다.
누구나 줘야 겠다.
그리고 집에서
청소를 했지
대 청소
옷도 다 버렸다.
내
인생에
거품을 없애야 한다.
불필요한 것을 없애야 한다.
그러니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친구를 불러서
안쓰는 물건을 줬다.
별거 없다.
다 버리면 된다.
스펙도 버리고
껍데기는 버리고
알맹이만 챙기면 된다.
Core가 되면 되지
껍데기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어제는 시험이 끝나고, 친구들이 다 약속이 있어서, 우울 했지만
오늘은 다행이도 친구들을 다 만나네.
아. 여자 만나고 싶은데
솔직히 귀찮은 것도 있고, 다시 용기가 수그라 든다.
오래 못 만날 것 같아서
그냥 쉬고 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그렇게 스스로 위로 하고
오늘은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한다.
별 다른 이야기 없다.
인생이야기
친구이야기
경제학 이야기 등
나중에 어디서 사업을 할 것이냐
나중에
이렇게 미래 이야기를 한다.
이제 어느정도 있으면,
어디 병원을 인수할 것이냐고 물어볼 듯 싶다.
지금은
공부하는게 재밌다.
여자 만나서, 시시콜콜하게 이야기하고
섹스하는 것 보다는
집에서 혼자서 공부하는게 낳은 것 같다.
재미가 없다.
별다른게 하고 싶지가 않다.
스펙도 쌓는게 재미가 없다.
스펙의 허무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해야하는 것은
인문학에 대해서 공부하고
경영전략에 대해서 공부하고
경제학을 공부해서
어디서 세금을 적게 낼 것이냐
흠......
별로 하고 싶은게 없다.
법인으로
병원하나 인수해서
부속건물로
수입을 내면 된다.
나는
내 주위 사람들부터
챙기면 된다.
돈은 욕심 없다.
우리가족과 친구들
친척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와
부속 서비스를 주고싶다.
돈은 별 욕심 없다.
돈이 목적인
목적전치효과는 나에게 보여지지 않을것이다.
지금은 학생이라서
배우고 있다.
버리는 것을 배우고 있고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배우고 있다.
영어를 배워서, 나중에 대화를 할 때, 써먹을 것이고
경제학을 생각해서, 미래를 내다 볼 것이다.
그리고 경영을 배워서, 전략을 짤 것이다.
배울게 많다.
경제학은 시작이다.
나는 많은것을 배우고 싶다.
이렇게 무선 키보드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거 나쁘지 않다.
더이상
노트북도 무겁다.
이렇게 여행간다면
나는 좋다.
내가 해야하는 것은 Choice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소소함을 원한다.
평소에 경제학을 좋아해서 다시 경제학 시험을 다시 보려고 했다.
이유는 내 자신의 능력을 다시 시험해 보기 위해서다.
병원에서의 취업에는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나는 내 능력을 뽐 내고 싶고, 내 능력을 알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귀찮았다.
수험표 출력도 안해 놓았고, 시허미 몇시인지도 알지 못했다.
그렇게 어제 저녁에 자고, 9시 10분에 일어났다.
그런데 출력해보니, 시험시간은 모르겠고, 입실 시간은 9시 30분이었다.
생각해야했고, 결정해야 했다.
내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나
그리고 나는 결정을 내렸다.
택시비는 아까워도, 그 경험과 나의 능력을 알기 위한 비용과 불확실한 기회는 그것을 기회비용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나는
씻지도 못하고 택시를 탔다.
그리고 경상대까지 가서, TESAT을 봤다.
그리고 다행이도, 시험은 10시에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시험을 봤다.
그리고
시험을 봤다.
솔직히.......
2년전에 시험봤던 것 보다 시웠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
아마도......
내가 그동안 발전했던걸로 기억한다.
계속 경제학적으로 생각했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거기에 대해서 생각했다.
경제학을 배우다 보니까.
철학을 알게되었고,
인문학을 알게 되었고,
오히려.......
철학쪽에 가까운 삶을 살게되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렇게
남들은 20분동안 열심히 시험문제를 푸는동안, 나는 여유롭게 20분을 즐기고 있었다.
하품이 나오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풀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재미없었다.
그리고 1문제 잘못 마킹해서, 다른 사람한테 화이트를 빌려서 고치고 다시 하품을 했다.
여유가 있어서, 내가 모르는 용어에 대해서 수험표에 적고 나중에 알려고 공부했다.
사이드카, 서브브레이킷
버뮤다와 나머지 조세피탈 지역에 대해서
그렇게 공부를 했다.
물론 시험이 끝나고
헌혈을 하면서 말이다.
가는 도중에
화이트를 빌린 여성분이 한참동안
내 뒤에서 따라오고 있다는것을 인기척으로 느껴서
시험 잘 봤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차마, 또 다른 인연과 얽히기 싫어서
그냥 헌혈하러 왔다.
그렇게 50번째 헌혈을 했다.
별거 없다.
금장을 받았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
왜냐하면
대가 없이 했기 때문이다.
일단, 전남대학교 영화표 받아놨는데
안볼 것 같다.
누구나 줘야 겠다.
그리고 집에서
청소를 했지
대 청소
옷도 다 버렸다.
내
인생에
거품을 없애야 한다.
불필요한 것을 없애야 한다.
그러니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친구를 불러서
안쓰는 물건을 줬다.
별거 없다.
다 버리면 된다.
스펙도 버리고
껍데기는 버리고
알맹이만 챙기면 된다.
Core가 되면 되지
껍데기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어제는 시험이 끝나고, 친구들이 다 약속이 있어서, 우울 했지만
오늘은 다행이도 친구들을 다 만나네.
아. 여자 만나고 싶은데
솔직히 귀찮은 것도 있고, 다시 용기가 수그라 든다.
오래 못 만날 것 같아서
그냥 쉬고 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그렇게 스스로 위로 하고
오늘은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한다.
별 다른 이야기 없다.
인생이야기
친구이야기
경제학 이야기 등
나중에 어디서 사업을 할 것이냐
나중에
이렇게 미래 이야기를 한다.
이제 어느정도 있으면,
어디 병원을 인수할 것이냐고 물어볼 듯 싶다.
지금은
공부하는게 재밌다.
여자 만나서, 시시콜콜하게 이야기하고
섹스하는 것 보다는
집에서 혼자서 공부하는게 낳은 것 같다.
재미가 없다.
별다른게 하고 싶지가 않다.
스펙도 쌓는게 재미가 없다.
스펙의 허무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해야하는 것은
인문학에 대해서 공부하고
경영전략에 대해서 공부하고
경제학을 공부해서
어디서 세금을 적게 낼 것이냐
흠......
별로 하고 싶은게 없다.
법인으로
병원하나 인수해서
부속건물로
수입을 내면 된다.
나는
내 주위 사람들부터
챙기면 된다.
돈은 욕심 없다.
우리가족과 친구들
친척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와
부속 서비스를 주고싶다.
돈은 별 욕심 없다.
돈이 목적인
목적전치효과는 나에게 보여지지 않을것이다.
지금은 학생이라서
배우고 있다.
버리는 것을 배우고 있고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배우고 있다.
영어를 배워서, 나중에 대화를 할 때, 써먹을 것이고
경제학을 생각해서, 미래를 내다 볼 것이다.
그리고 경영을 배워서, 전략을 짤 것이다.
배울게 많다.
경제학은 시작이다.
나는 많은것을 배우고 싶다.
이렇게 무선 키보드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거 나쁘지 않다.
더이상
노트북도 무겁다.
이렇게 여행간다면
나는 좋다.
내가 해야하는 것은 Choice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소소함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