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4일 목요일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삼성전자 봉사단을 하면서 많이 느낀다.

모두의 의견을 수렴할 수가 없다.

팀장은 과감히 결정을 내릴 필요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는 내 위주로 하고 싶다.

과감히 결정을 못 내리면

휩쓸리게 된다.

빠른 결정이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 저것 결정을 못하면

실패한 결정을 하는 것 보다

팀을 분해 시키기는 환경인 것 같다.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직장인들, 임금 통한 소득 양극화 갈수록 심화되는구나

지금 간호학과 4학년이다.

3학년 기준으로 학점은 3.5

현재 토익점수는 600정도

봉사활동시간은 500시간. 하지만 의미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는 스펙

여러가지 자격증

여러가지 대외활동

그냥, 대외활동을 많이한 간호학생이다.



그 중에서 내가 내세우고 싶은것은

블로그를 한 것과

군대에서 많이 읽은 독서량이다.


이정도면 이제 연봉 3천만원은 보장되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직장인들.... 나도 직장인이 되겠지만.....

연봉 1억 넘는 직장인 41만명…4년새 2배 증가

3천만원 이하 급여받는 근로자는 1천만명 돌파


뉴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형도 대기업을 다니지만, 거의 5천만원을 근접하게 받는다.



저런 기사만 본다면......

정말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불만만 가득해 질꺼 같다.



자신이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게 중요하다.



직장인이다.

직장인은 직장인만큼 돈을 받으면 된다.

남 아래에서 일하는데, 돈을 많이 받으면 안된다.

밖으로 뛰어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지금은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큰 돈이 벌고 싶으면, 남 아래에서 일하면 안된다.

아니면 높은 곳으로 가던가, 아니면 공적인 일을 하던가



선택을 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